그것을 믿음과 합치지 못한 연고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미하며 노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금새 하나님이 행하신 행사를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도 않았다구요.
광야에서 크게 욕심을 냈다구요.
그리고 하나님을 시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땅을 멸시했다고 하네요.
그의 말씀도 믿지 아니하고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치 않았다구요.

이제 저희가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미하며 노래하였으나 저희가 신속히 그의 행사를 잊어 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크게 욕심을 내어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시 106:12-14

저희가 또 아름다운 땅을 멸시하며 그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시 106:24-25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 같아도, 그를 찬미하는 것 같아도, 그를 노래한 것 같아도…결과는 믿지 않고 듣지 않았더라 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좆아내고 능력을 행했던 사람들도 주의 이름으로 뭔가 하는 것 같아도 결론은 믿지 않았더라 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하나님이 있었습니다.
출애굽시켜주고 먹여주고 입혀주는 하나님,
병을 고쳐주고 능력을 행하는 하나님…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을 사람들은 왜 믿으려 하지 않을까요?
그분이 교회들에게 알리고 싶으시다는 것을 왜 외면할까요?

오늘도 그분은 우리들에게 자신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내가 근본 하나님인데 인간으로 갔어.
내가 뿌리인데 자손으로 갔다구.
내가 창조주인데 피조물에게 갔다구.
내가 말했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것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인데 한 아기로 간거라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복음이 선포되었는데 믿지 않았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저희에게와 같이 우리에게도 역시 그 복음이 전해졌으나, 전해진 그 말씀이 저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들은 자들이 그것을 믿음과 합치지 못한 연고니라. 히 4:2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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