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사 33:10,1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또한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것과
땅 아래 있는 것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재시라 시인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6-11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반석이시여! 그 하신 일은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은 공평하시며 신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곧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분이시로다.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으셨도다. 신 32:3-4,12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꺽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심이라.
또 다른 성경에도 ‘그들이 그 찌른 바 나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 19:36-37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찔리실 것을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은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찔리셨으니까요.
성경은 너무나 명확하게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에서 달려 찔리실 것을 말씀하셨고
사망을 폐하실 분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복음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실 때에 그 아들이 되신 것이지요.
영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의 그 아들이 되신 것이고 육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것입니다.
뿌리가 자손되셨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자 하나님은 스스로 일어나시고 스스로 자기 팔로 구원을 베푸시고 스스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활로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신 것입니다.
그들이 찌른 바 여호와 하나님을 보리라.
사람들이 그 때도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임을 알아보지 못했고
지금도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말씀이 그대로 마음으로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참 신기하고 기이하고 놀랍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고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나니…욜 2:12
부활로 사망을 삼키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