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딛고 섰던 그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고
세세 무궁토록 살아계신 분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더 이상 지체하심이 없으리니 곧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의 종들
곧 선지자들에게 선포하신 그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니…계 10:5-7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계획하신 바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엡 1:8-9
선지자들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알게 하신 비밀,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계획하신 바 그 뜻의 비밀,
이 비밀은 창조주가 피조물 되신다는 것과 그분이 죽음을 폐하시고 부활하신다는 비밀이였습니다.
그 비밀은 눈으로 귀로도 들은 바 없는 엄청난 신비였습니다.
신비는 죽음이 신비가 아니라 죽음을 삼켜버린 부활이 신비입니다.
신비는 창조주가 자신 대신에 누군가를 보내서 사망을 폐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사람으로 오셔서 사망을 폐하시는 것이 신비입니다.
신비는 하나님이 친히 행하신 모든 것이 신비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신비입니다.
그분의 신비를 마음에 믿고 신비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 신비함 때문에 넉넉히 이기는 그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구원의 방법을 선포하시고 믿게 하신 한 분 하나님,
그 한 분 하나님이 세세 무궁토록 살아계신 창조주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영생이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셨던 하나님이시고 스스로 구원의 길을 계획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갖고 계셨던 그 뜻의 비밀, 그 비밀은 그 복음입니다.
창조주가 사람되셨다. 그분이 부활하셨다. 이게 전부입니다.
너무나 간단한 그 복음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본질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지옥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풀어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찬양케 하신 우리의 창조주,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 우리의 생명의 왕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