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 말하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시니라.” 요 1:45
하늘에 있는 자 곧 하늘에서 내려 온 인자 외에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오히려 영생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3:13-15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으나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요 3:31-33
여자가 예수께 말하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제가 아노니,
그 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니라. 요 4:25-26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성경의 모든 비밀이 풀어지고 그 비밀이 얼마나 놀라운 신비인지 알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실 때에 요셉을 아버지라 부르시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르시게 된 이유는 모두 나 때문입니다.
원래 하나님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으신 분이니다.
그분 자체가 시작이고 끝이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으로 죽어 있던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부활로 사망을 폐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놓으려고 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 되고 구원받은 자마다 영생을 누리게 되며
영생을 누리는 자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외치게 됩니다.
영생은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수가성 여인은 구원자로 오시겠다는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던 여인이였습니다.
비록 삶은 죄악 가운데 있었지만 그녀는 막연하게나마 자신을 구원할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찾으러 오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그분 앞에 굴복하면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지간해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사실을
거부하면서 그분 앞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로움이 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고 믿지 않으면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는 겁니다.
예수는 창조주가 피조물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입니다.
사망을 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은 창조주가 피조물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빛이고 생명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