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어떤 자의 말처럼 “의와 능력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엽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사 45:22-23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여호와를 노엽게 하는 것이며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의 아버지로만 믿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실제로 아버지가 없습니다.
뿌리면서 자손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없는게 맞습니다.
평강의 왕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그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3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대신 짊어질 제사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영존하신 아버지가 어린양이 되어 제물이 되셨고 동시에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죄가 없어지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자식의 죄를 짋어지기위해 스스로 제사장이 되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이 소망이 영혼의 닻같이 든든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나니
우리를 위하여 그리로 앞서 들어가신 자, 예수께서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좆아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느니라. 히 6:19-20
멜기세덱의 서열을 좆아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자식찾아 이 땅에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십니다.
만약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을 통하여 온전함을 받을 수 있었다면
(이는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음이니)
어찌 아론의 서열을 따라 부르심을 받지 않고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느냐? 히 7:11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별다른 한 제사장이 필요했던 이유는
그 분만이 유일만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5장 2절을 이렇게 바꿔보겠습니다.
어떤 자의 말처럼 ‘의와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나니 사람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엽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습니다.
다윗의 뿌리요 자손되신 그 분의 능력은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이며
하나님이 사람되신 능력이요 사망을 폐하기 위해 부활하신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신비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