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함은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것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참되고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요 7:17-18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심히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아멘. 요 21:25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한 미워하였도다. 요 15:24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 요 12:45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고 저희는 또한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예수가 뿌리면서 자손이신 것을 알지 못하면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고 하신
이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들에게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면 아들은 그 아버지를 소개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뿌리면서 자손이야…
내가 한 아기로 왔지만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아들로 오신 하나님을 보면서 그분이 아버지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만 행하실 수 있는 기적을 많이 보아도 역시나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지 그분이 행하신 것을 다 기록한다면
이 땅에 두기에 부족할 정도라고 전합니다.
그러나 기적을 본다고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영광만을 구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고 싶다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도 자기들이 하는 말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스스로 하는 말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영광만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참되고 그 속에 불의가 없다고 하십니다.
참되고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의 영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뜻…
그 영광과 그 뜻은 거룩하신 창조주가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영광입니다.
그 일을 위해 영존하신 아버지가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시며 천국백성 삼으시려구요.

오늘도 잃어버린 백성들을 찾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외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2:21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이시므로 자손을 본 자는 뿌리를 본 것이며
자손을 믿는 자는 뿌리를 믿는 것이며 뿌리를 믿는 것은 자손을 믿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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