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들짐승 곧 용들과 올빼미들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 43:20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르심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7-38
무릇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고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3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그가 나에게
‘이 말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며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겨내는 자는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계 21:5-7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대속주인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6
구약에서는 여호와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고 신약에서는 예수가 처음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그렇다면 어느분이 진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이런 성경구절을 비교조차 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시든 하나님이란 분이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라고 그냥 생각했습니다.
왜 따져볼 생각도 하지 않았는지,왜 의구심도 품지 않았는지,
왜 이상하지 않았는지…지금 돌아보면 삼위일체로 눈이 가려진 소경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생명수 샘물을 주시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생명수 샘물을 주십니다.
구약에서 등장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뿌리시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가 자손이시니
당연히 생명수 샘물을 먹여주시는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왕은 태초부터 왕입니다. 세 분이 한 왕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그냥 태초부터 왕이셨는데 그 왕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이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왕이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의 노래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