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그니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묻기를 “네가 누구냐?” 하니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3-25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느냐?
나 여호와 곧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도 나 곧 그니라. 사 41:4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나중이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자라” 하시니라. 계 1:8

어떤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누군가 삼위일체가 성경에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하세요.
그렇게 똑똑하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그러나 삼위일체가 성경에는 없는 표현이지만 성경중심 사상은 삼위일체입니다.
삼위일체는 신학자들이 정해놓은 교리인데 대명사처럼 쓰여지고 있어요.

성경에 없는데 성경적이다…이런 표현은 말이 안되지만 말이 안되는 것이 말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내가 다윗의 뿌리며 자손이다 하신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 분이 한 아기로 오신 전능자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는 것도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아마 이사야서 9장 6절을 읽으며 한번도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뭐지? 왜 영존하지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셨다는거지?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이 보이지 않게 하는 사탄이 쳐놓은 올무입니다.

고민없게 만드는 교리, 자신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고 설명도 안되는 교리,
무조건 믿으면 되는 교리, 많은 사람들이 믿으니까 그냥 따라가면 되는 교리,
창세기 1장 26절 한 구절만 굳세게 믿고 따라가면 되는 교리,
창세기 1장 27절은 보이지 않게 하는 교리,
우리의 형상에만 꼿히고 자기의 형상에는 꼿히지 않게 하는 교리,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고 따르게 하는 교리,
왠만하면 돌이키게 하지 못하는 교리,
성경위에 군림한 교리,

예수님이 처음이요 마지막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전한 그 말씀이 요한이 전한 그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구원자가 요한의 구원자입니다.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그 하나님이 창세기 1장 1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인 줄 믿지 않으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은 모세가 기록한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선지자들의 대주재셨던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나 곧 그니라.”

  1. 그 말도 안되는 삼위일체 교리에 크게 속으며 살았던 세월입니다. 이제 빠져 나와 그 교리를 보니 참으로 황당무계 하네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하나도 같은것이 없는 삼위일체는 혼미하게 해서 실체를 보지 못하게 하는 교리입니다.
    그 어둠 가운데서 건져내어 주시고 바로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신 은혜가 한량이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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