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아니하나니…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들 외에는
내가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아니하나니,  롬 15:18 

바울은 오직 그 복음 선포한 것 외에 할 말이 없었다.
그의 마음속 가득한 것이 그 복음 뿐이였기 때문이다.

참 신기한 것은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든지 그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신다.
그 복음이 모든것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그 일,
그 일은 내가 숨을 쉬는 그 날까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유,
그 이유도 그 복음 때문이다.

우리는 안다.
그 날에 내가 행한 모든 일을 직고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 14:12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그 복음은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5-27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사명자다.
그 사명은 주께서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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