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지존자에게로 돌아오라’ 해도 그를 높이는 자 하나도 없도다. 호 12:7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다른 신을 알지 말지니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 13:4
사람들의 본성은 자기에게 이득이 되면 함께 하고 이득이 없으면 거부하고 물러간다.
이 땅의 것을 거절하고 물러가면 끝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이신 여호와를 거절하고 물러가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끝나지 않는 댓가는 영원한 불지옥이다.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매일 외치고 있다.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그분이 구원자라고,
예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그분이 사람되신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땅의 삶만 바라보고 달려간다.
그래서 주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노아홍수가 시작되던 전날에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짓고 팔고의 삶을 계속 이어갔다.
그 날이 되어 물에 둥둥 떠내려가면서도 그들은 깨닫지 못했다.
노아의 외침에 귀를 막고 있었기에 그들은 깨닫을 능력이 없었다.
사람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그들 나름대로 굳은 결심을 한다.
내가 듣지 않으리…
나는 하나님을 잘 알고 잘 믿고 있으니 그 복음은 필요없도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에게나 전하시오.
내가 하나님을 안믿었으면 뭘 믿었단 말이오.
당신이나 잘 믿으시오.
삼위일체 하나님이든 뭐든 나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믿었으니 저리 가시오.
나를 설득하려 하지 마시오.
나를 건들지 마시오.
사람들은 그 복음을 듣지 않기로 결심하고 온갖 말을 내뱉는다.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든 뭐든 무슨 상관이냐고,
나는 그냥 열심히 잘 믿었노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이제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한다.
그분이 지존자요 창조자요 구원자요 심판자요 대속주요 영생이요
진리요 부활이요 길이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