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 가득한 것…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내 하나님이여 주의 법이 내 심중에 있나이다.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소식을 전하였나니, 여호와여 보옵소서,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시 40:8-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 1:8-9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4-35

저는 오늘 그 복음이 마음에 가득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의의 소식을 얘기하고 싶어서 입술을 닫고 싶지 않은 사람들인 것이지요.
땅 끝까지 이르러 의의 소식을 전하고픈 예수의 증인들입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가득히 채우고 있는 것들입니다.
마음에 가득히 쌓인 것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쌓은 것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느냐는 그 사람 마음이 무엇으로 가득한지를 보여주는 열매입니다.
어떤이를 만나면 원망과 저주의 말을 쏟아놓습니다.
그러나 어떤이를 만나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쏟아놓습니다.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 71:8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시 71:15

시편 기자는 입만 열면 마음에 가득한 하늘의 의를 전했습니다.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그 입에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주의 의와 주의 구원…
그것은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되신 것이며 그 분이 죽고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 이야기입니다.
육신의 생명도 주시고 영원한 생명도 주신 사랑 이야기지요.
그것 외에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좋아보이고 옳아보여도 우상숭배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를 줄만큼 탐스럽게 보인다 할지라도 우상숭배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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