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께 물어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예수는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기를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그니라,
또한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말하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구하리요?
너희가 훼방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그중 몇은 그에게 침 뱉기 시작하면서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예언을 해보라!” 하고 하속들은 손바닥으로 그를 때리더라. 막 14:60-65
인생들이 주님께 물었습니다.
당신이 오시겠다고 하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메시야요?
그들의 눈에는 아무리 봐도 예수가 전능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를 훼방꾼으로 몰아세웁니다.
그리고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는 끔찍하고 무서운 죄를 범합니다.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께 침을 밷고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리며 조롱합니다. 예언을 해보라!
내가 가서 사망을 폐하고 승리할께! 말씀하신 하나님을 눈앞에서 본 사람들은
그분의 기이한 행하심을 보고도 그분이 오시겠다고 하신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성경에 쓰여있는대로 내가 가서 사망을 삼켜버릴꺼야 말씀하신 하나님이 진짜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고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을까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정말 믿을까요?
혹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니, 무슨 말씀을…당신이 어찌 영존하신 아버지란 말이요?
이사야서에 기록된 말씀은 그냥 영적인 말씀일 뿐이라오…라며 무조건 믿지 않으려고 하지는 않나요?
예수님을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신 분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다른 신을 믿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한 아기로 오신 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예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하는 말에 예수님을 훼방꾼으로 여기나요?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것에 반기를 번쩍 집어들고 그분의 마음에 비수를 꼿고 있지는 않은지요?
말씀으로 돌아가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돌아볼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합니다.
오늘도 성경을 통해 밝히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확실한 증거로 모든
사람들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신 우리의 영광의 왕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