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너희 마음이 정직한 자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시 32: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고 그의 행사는 다 진실함이로다. 시 33:1,4
누가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하는가?
누가 여호와께 찬송하는가?
하나님의 의로움을 마음에 믿으므로 그분께서 의롭게 하신 자들이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한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다.
나는 수많은 우상을 마음에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가 뭔지 알지 못하면서 예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나는 한번도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나는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았던 적이 없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뭔지 알지 못했습니다.
나는 예수의 이름을 불렀지만 늘 곤고했고 마음이 슬펐습니다.
나는 어둠에 있었습니다.
나는 진리를 알지 못해서 늘 목말랐습니다.
나는 나의 의로 하나님을 대적한 사람이였습니다.
나는 성경을 읽었지만 예수가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신의 실체를 고백한 사람들이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한다.
그들은 여호와께 찬송하는 것을 마땅하게 여긴다.
그분의 말씀은 정직하고 그의 행사는 다 진실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큰 빛이다.
그 빛 앞에서 그 누구도 자신을 가릴 수 없다.
너무나 밝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나의 죄와 사망을 삼키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분이 인생에게 행하신 그 놀랍고도 기이한 사실을
선포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 모두를 위해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 완전한 제사를 드리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우리의 영원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