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 42:20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에 될 일을 삼가 듣겠느냐? 사 42:23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먹은 백성을 이끌어 내라. 사 43:8

그들이 무덤에 들어가니 주 예수의 몸이 보이지 아니하더라.
그들이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홀연히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하여 엎드려 얼굴을 땅애 대니,
두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과연 살아나셨느니라.
그가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기억하라. 눅 24:3-6

저는 눈은 떴으나 소경이였고 귀는 밝았으나 그 복음이 보이지 않았고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았습니다.

하늘에 앉은자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어떻게 하면 마음속 미움이 없어지는 것인지를 묻고 또 물었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씩 땀을 흘리며 기도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긴 어둠의 터널을 걸으며 힘들어했던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을 믿은게 아니였기 때문이였지요.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셨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자시니라. 롬 4:17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으매,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더 이상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우리가 앎이니라. 롬 6:9

대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

영존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저의 죄의 삯을 다 치루시고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셨지만
마음은 십자가 아래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쳤스빈다.
그러니 아브라함이 가졌던 그 믿음의 자리에 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보지 못하면 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하, 그분이 사망을 폐하신 영원한 생명이시구나…라는 사실이 마음속에 꼿히고 믿어져야
그때서야 예수가 살아나셨다…사망권세를 멸하고 살아나셨다…외치는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동일한 그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힘아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지시고,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살려지셨느니라. 롬 4:23-25

오늘도 하나님은 모두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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