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3-14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게 하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지도 않으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기를 바란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조롱하고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조롱하고 멸시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높고 위대하신 분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넓고 큰 멸망의 길을 좇던 사람을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 길은 영생의 길이요 기쁘고 즐거움의 길이요 빛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좁고 협착한 길에서 율법책을 묵상케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러나 넓고 큰 길은 인간의 눈에 좋아 보일지라도 그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평탄하고 형통한 길은 오직 좁은 길 뿐입니다.
좁은 길로 갈 수 있는 은혜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는 사람들만 가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그 아름다운 길에서 아름다우신 주님과 손잡고 기쁘게 갑니다.
오직 좁은 길에서만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부활생명의 길, 평탄하고 형통한 길, 그러나 좁고 협착한 길…
생명이신 주님과 동행하니 가장 아름다운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