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고,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고 시온을 향하여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사 52:7

여호와께서 열국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끝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사 52:10

그 복음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관계를 평화의 관계로 바꾸고
구원을 공포하는 복된 좋은 소식이며 가장 거룩한 영생의 메세지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처럼 기쁘고 복된 소식은 없다.
그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자들이 큰 복을 받은 것이며 기뻐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능욕받는 것을 기뻐했고
바울은 감옥 안에서도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로 살다가 자신들의 목숨도
그 복음을 위해 아낌없이 바쳤다.
그들에게 있어서 좋은 소식은 구원의 소식 뿐이였다.

바울의 기도를 들어보자.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며 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우시고
너희가 주님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능력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하사,
기쁨으로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기업에 참여하기에 합당케 하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노라.

아버지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나니
이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대속 곧 죄의 용서함을 받느니라.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 자니…골 1:9-15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 자, 하나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신 아버지 하나님, 그 아들로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1.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고 성경의 하나님 말씀이 그복음임이 풀어지게 하신 놀라운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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