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나를 격노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고 그들이 나를 증험하며 사십년간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니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하고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매일 같이
피차 권면하여,너희 중 아무도 죄의 속임으로 마음이 완고케 되지 않도록 할지니
우리가 시작할 때의 그 확신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께 참여하는 자가 되리라.
또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반역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하셨으니
어떤 자들은 말씀을 듣고도 격노케 하였으니 이들이 다 모세를 좆아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아니냐?
또 그가 사십년간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그가 누구에게 맹세하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으냐?
곧 순종치 않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느니라. 히 3:7-19
애굽에서부터 엄청난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 사십년간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으면서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마음이 미혹되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했을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
너희들은 순종치 않았다.
너희들은 나를 시험하고 증험했다.
너희들은 나를 믿지 않았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기적을 체험해도,
40년간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었어도,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입니다.
영원부터 홀로 존재하시다가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라 불렸습니다.
그 하나님은 영생을 보여주시기 위해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셨고
자신을 믿는 자들을 영원히 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영원한 왕이신 생명의 왕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