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렘 25:4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로 말미암은 죽은 자의 부활 전파함을 싫어하여…행 4:1-2
부활, 부활, 그만 얘기해…그러다가 이단 되겠어…
부활에 치우친 것 아니야? 당신 위험해…
자신의 논리를 만들어 거기에 말씀을 꿰어 맞춰놓고 우리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뭘 그렇게 따지고 그래…
이제 삼위일체 이야기좀 그만하자…
너는 너의 예수를 믿어, 나는 나의 예수를 믿을께…
나는 건드려도 되는데 내 안에 하나님은 건드리지마…
삼위일체 신이 뭐라구?
나는 평생 교회당에 다니면서 삼위일체 찬송을 별 생각없이 그냥 불렀어…
또 부활 얘기야?
말했다 하면 1시간이네…
나를 뭘로 보고 하나님 얘기를 자꾸 하는거야? 내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영생의 근본이신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
온 세상을 자신의 입기운으로 만드신 하나님, 스스로 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사람되어 오셨다는데 사람들은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그분의 부활 전파함을 싫어한다.
만약에 사람들이 예수의 부활소식을 기뻐했다면 사도들이 순교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도 사람들이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맞고 그분이 사망을 폐하셨다는 메세지를
기뻐하며 받다들인다면 그 복음이 순식간에 퍼졌을 것이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선지자들이 선포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예수로 말미암은 죽은 자의 부활 전파함을 제일 기뻐한다. 할렐루야!
이번에도 성경을 보면서 참 감동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실 때에 성경을 열어 보여주셨고 선지자들의 글을 인용하셨고 모세가 나에 관해서 썼어.. 내가 그리스도야.. 알고 믿어.. 내가 너희들의 하나님 여호와야..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본 제자들도 예수가 대주재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심을 구약의 선지자들이 미리 말했던 그 분이 오셔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셨다 선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미리 예언하시고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믿는자는 영생을 얻을것이고 믿지않는자는 영벌을 받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