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라! 이스라엘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두고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신 6:4-7
하나님의 명령은 단순명료하다. 토씨를 달 이유도 없다. 아멘! 하고 그대로 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대로 하기 어려워한다. 내 생각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하라고 하신 것, 그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아니다.
네가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믿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사람 모두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해야 한다.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 하나님이 알려주셨다.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강론하라고 하신다.
여호와가 누구신지 모르면,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면 말씀에 순종할 수가 없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지 않기 때문이다.
생수를 마시면 저절로 된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그 복음 뿐이다.
내가 그 복음에 굴복되지 않으면 여호와를 사랑할 수도 없고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할 수 없다.
여호와를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성품을 다해 섬기지 않는 부모가
어떻게 자녀들에게 쉬지 않고 말씀을 강론할 수 있다는 말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다.
그분은 나를 위해 제물이 되셨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부활하셨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만 믿으면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데 그동안 토를 많이 달았네요. 내생각은 버리고 하나님말씀에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