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막 4:14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듣고 받아 더러는 삼십 배 더러는 육십 배 더러는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막 4:20

사람들은 매일 뭔가를 뿌리며 삽니다.
자기의 생각을 뿌리기도 하고 뭔가 지혜를 줄 것 같은 책을 열심히 읽고 그 내용을 뿌리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 한 편을 보고 재밌는 내용을 뿌리기도 하고 자신에 대한 자랑을 신나게 뿌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증인들도 날마다 뭔가를 뿌립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뿌립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한 분 하나님이 말씀으로 오셔서 말씀을 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말씀을 영접하지 아니했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11

수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뿌리이신 그분이 인간의 자손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저는 요즘 좋은 땅에 뿌려진 말씀의 역사를 제 눈으로 친히 보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인가 생시인가…생각될 정도로 좋은 땅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감동하고 감격하고 흥분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제 생애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들은 한결같이 그분이 인간의 뿌리와 자손으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와~~말씀이 보여요! 말씀이 살아있어요! 말씀이 놀라워요! 어찌 내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놀라고 감격하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제가 천국에 앉아 있는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아름다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르심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8

배에서 생수가 강이 흘러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속에 있는 생수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놀라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망을 폐하신 신비,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신 신비…
온통 신비한 말씀이 온 땅에 충만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을 뿌려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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