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는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렘 14:14
지난주일 어느 자매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목사님 교회에 갔었는데요 그 목사님이 한 사람씩 나오라고 하면서 이마에 손을 대고
쓰러트리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제 차례가 되어 그 목사님 앞에 섰는데 갑자가 그 목사님이 너무 무섭게 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은 다 쓰러지는데 저만 쓰러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그 목사님이 제 이마를 누를때에 그냥 쓰러지는 척을 했었어요.
그 목사님이 예수님도 하지 않은 일을 마구 하고 있어도 사람들은 스스로 되묻지 않습니다.
성경에 없는 얘기를 해도 괜찮고, 주님이 하지 않으신 일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렘 5:30-31
하나님이 명하신적도 없는데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것을 좋아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대속주, 여호와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대속주라고 성경은 전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자신의 대속주가 아닌 것이지요.
내가 그니라 하신 분이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대속이 안되니까
내가 그 인줄 믿지 않으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네 대속주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을 때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시 44:24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교리를 사탄은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놨습니다.
하나님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푸셨다고 하는데 그 교리속에 갇힌 사람들은 하나님은 창조의 계획만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아들이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푸셨다고 합니다.
스스로 되묻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제비뽑아 선택한 교리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이런 댓글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믿고 있다는 착각의 그물에 딱 걸려 꼼짝못하는 자리에 있지 않아서 얼마나 속이 시원하고 통쾌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날려주신 상쾌한 바람이 일어납니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만드시며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짓지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8
그분이 그분이신 것이 신비요 비밀입니다.
이 비밀이 풀어진 자마다 그 복음의 일꾼이요 자신을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지 아니하고, 오직 순전함과 오직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 2:17
성경에 없는 얘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킨 얘기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