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대속주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요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같이 함 같이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사 54:4-6
“그 때에 하늘 나라는 마치 각각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과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슬기있고 나머지 다섯은 미련한지라.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등을 가지되, 그들과 함께 기름을 가지지 않고
슬기있는 자들은 그들의 그릇에 기름을 담아 그들의 등과 함께 가졌더니
이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서
‘보라, 신랑이 온다 그를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그들의 등들을 준비할새…마 25:1-7
온 세상의 하나님이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남편되시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남편되시니 남편을 두 분이나 둔 사람은 불륜인가?
이사야 9쟝 6절에 왜 한 아기로 오실 예수님을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부르는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이해되지 않아 생각이 많았다는 어느 자매님이 그 복음 설교를 듣고
한 순간에 평생 갖었던 의문이 싹 풀리셨다고 합니다.
아하, 뿌리가 자손되셨으니 두 분의 남편이 아니라 한 분 남편이셨네…
아하, 한 아기로 오신 분이 뿌리가 자손되신 거니까 영존하신 아버지 맞는거네…
누구나 평생 갖었던 의문이 풀리는 순간 게임은 끝납니다.
게임이 끝나버리면 이 땅에서 사는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순식간에 알아버립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남편이고 신랑입니다.
남편 따로 신랑 따로가 아니라 그냥 남편과 신랑은 한 분 하나님입니다.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도 창조를 아들에게 맡기신 아버지 하나님 따로
아버지의 명령을 순종한 아들 따로가 아닙니다.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아들오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뿌리가 창조주요 자손이 창조주입니다.
그래서 한 분 하나님이 맞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사 45:7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되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보이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계 3:2
창조의 근본은 한 분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를 안다는 것은 아버지를 안다는 것이고 아버지를 봤다는 것입니다. (요 14:7) 할렐루야!
그러네요.. 저는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네요. 두 남편을 두었었으니까요..
그복음 안에서만이,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신것을 알때만
한 남편이 됩니다. 저도 확실하게 풀렸습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