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이 말하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현명한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단 2:19-22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여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오직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요 1:6-8
그곳에 다시는 밤이 없겠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으니,
이는 대주재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 무궁토록 다스리리로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5,16
다니엘이 믿은 하나님도 빛이셨고 요한이 믿은 하나님도 빛이셨습니다.
다니엘이 믿은 하나님도 한 분 하나님이셨고 요한이 믿은 하나님도 한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다니엘이 믿은 하나님도 어린양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실 하나님이셨고
요한이 믿은 하나님도 여호와가 사람되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을 교묘하게 분리시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한 분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기는 하지만 두 분이 한 분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을 미혹시켰습니다.
구약에서는 분명히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없으며 여호와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르지만 한 분이며
그 한 분이 창조주라는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전부 속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럴듯하지 않은 것을 그럴듯하게 믿어버렸습니다.
빛되신 하나님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하나님이 대주재시고 빛이십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면 빛되신 하나님이 비추십니다.
성경은 모든 것의 근본되신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창조 세계에 피조물로
만들어져서 오실 것이라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선포합니다.
광명한 새벽별은 둘인데 하나가 된 것이 아니라 그냥 태초부터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로 존재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교회들을 위하여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창조주고 내가 사람되어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갔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다시 재림하실 하나님도 두 분이 같이 오시는 것이 아니고 그냥 한 분 하나님이 오십니다.
그 날에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시지 않고 심판주로 임하십니다.
선지자들은 재림주가 여호와라 전했고 사도들은 재림주가 예수라 전했습니다.
선지자들은 뿌리라 전했고 사도들은 자손이라 전했으니 한 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