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그가 놀라운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승리를 거두셨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의를 열방의 목전에 밝히 나타내셨도다. 시 98:1-2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곧 나 자신을 위하여 이를 이루리니,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가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8:11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함이 땅에 가득하나이다. 시 104:24

누가 천지를 창조하셨지요? 여호와 하나님이요…
근데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창조사역을 다 일임하셨어요.

아니,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창조하셨다고 하시는데 아들 하나님한테 다 일임하셨다구요?
아, 그게요…아들 하나님이 창조하셨는데 세 분이 같은 뜻을 가졌으니
아버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해도 되는거네요.

누구한테 기도하세요? 아버지 하나님한테요.
예수님은요?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거지요.
예수님은 기도를 듣지 않으세요? 예수님께 기도하면 안되는거에요?
아, 그게요…아버지나 아들이나 뜻이 같으니까 그게 그거지요.

누가 세상을 창조하셨다구요? 예수님이요…
아니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면서요…
그게요 신약에 와서 신이 바뀌었어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이랬다 저랬다 자신도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습니다.
그렇게 되면요…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할 수 없고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승리를 거두신
여호와 하나님이 놀라우시다고 노래할 수도 없습니다.

창조주와 구원자가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마음에 믿지 못하면
여호와의 의를 선포할 수 없으며 열방의 목전에 밝히 나타내신 그분의 의가 무엇인지 몰라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소리높여 찬양을 올려드릴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지으시고 그분의 부요함이 땅에 가득하다고 하셨는데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아들에게 일임하셨다고 믿으니 횡설수설 할 수 밖에요.
자신도 알 수 없는 말을, 자신도 깨닫지 못한 것을, 자신도 확실하게 믿지 못하는 것을 말하려니
진땀이 나고 혼수상태처럼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과 성경에서 선포하고 있는 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호와 홀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셨다.
그래서 그분이 뿌리며 자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창조주가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로 주셨다.
그래서 여호와가 사람되신 것과 예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은 세 분인데 뜻만 같아서 한 분이 아니라 태초부터 영원까지 그냥 한 분으로 존재하신다.

그 복음은 너무나 간단하고 놀랍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그분의 의를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자신이 행하신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영광중에 영광입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케 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1. 너무나 선명한 사실, 실제 일어난 일, 그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일 그 복음은 그냥 무조건 믿는 믿음으로 왜곡되고 변질되었지요. 저도 또한 성경에서 계시하고 사실인 그복음을 몰랐기에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조차 분별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천년전 자기땅에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오셔서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셨던 여호와이레, 이산에서 보이시리라, 하신 그대로 여호와 하나님은 모리아산에서 실제 보이셨습나다.
    태초부터 계셨던 성자하나님이 오신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종의 형체로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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