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재시니 주 외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2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생명의 길, 충만한 기쁨,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고백하고 찬양한다.
“주는 나의 주재시니 주 외에는 나의 복이 없다”
시편 기자와 똑같이 외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같은 아버지를 모시게 되었기 때문이고
같은 길을 가기 때문이고 같은 곳에서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길을 걷는 사람들,
나는 그들의 입을 통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시와 찬미의 노래를 듣는다.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실 수 있으신지요…
어떻게 내가 그분을 믿게 되었는지요…
어떻게 내가 그분을 생명의 주로 모시게 되었는지요…
어떻게 내게 이러한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는지요…
정말 꿈만 같습니다. 어찌 내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시편 기자와 똑같은 시를 마음으로 노래하며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그들은
이런 고백을 하기도 한다.
나는 바리새인이였고 사악했던 사람이였고 종교적으로 자신을 치장하던 사람이였어요.
그런 저를 구속하시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떤 이는 그분을 모른 채 종교생활을 했다고 하고 어떤 이는 잘 알았다고 하고…
동전의 양면을 보는 것 같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고 선포했는가?
그분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어 죽은 영혼에게 부활의 생명의 선포했는가?
어떤 이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어떤 이는 선포자로 산적은 없어도 하나님을 믿었노라고 말한다.
창조주가 누구신지 선포하지 못했다면 왜 못했는가?
그분을 마음에 믿으면서 그분을 자랑하지 않는 것이 가능할까?
하나님은 오늘도 정직한 자를 찾으신다.
모르면 몰랐다고, 아니면 아니였다고…고백할 수 있는 정직한 사람 말이다.
오늘도 생명의 길을 온 인류에게 보여주시면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생명을 보여주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생명의 길, 그길이 아니면 심판의 길 죽음의 길 지옥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