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내로 선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와 영원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진리를 대적하고 또한 순종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불의을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며…롬 2:7-8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으로 하시리니…롬 2:10
로마서 말씀을 그 복음으로 바꿔본다.
항상 인내로 그 복음을 전하며 영광과 존귀와 영원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그 복음을 대적하고 또한 그 복음에 순종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복음을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며…
그 복음을 선포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으로 하시리니…
사람들은 선을 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 자신의 의를 쌓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선을 마음에 믿는 자들은
자기가 쌓은 선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신 선하심만 따른다.
불쌍한 사람에게 집을 사주고 차를 사주고 평생 먹거리를 제공했다 하더라고
그 사람이 이 땅에서 도움받고 잘 살다가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하며 살게 된다면
누군가의 선행은 그야말로 아무 가치가 없다.
그냥 이 땅에 사는동안 사람들에게 착하다는 소리만 들을 뿐이다.
진실된 참 선은 그분이 행하신 선을 마음에 믿는 것이다.
그러면 정말로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된다.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영생의 길을 알려주는 참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광과 존귀와 영생과 평강으로 채우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그 복음을 위하여 구별됨을 받았으니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1-4
선하다는것.. 지난날 착각했던 것중 가장 큰것이었습니다. 선을 행한다는것은 구제하고 돕고 .. 이런것이 다인줄 알았지요. 가장 선한일은 지옥에 가는 사람들에게 천국에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고 어둠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주는 일입니다. 바로 그 복음선포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