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제가 아나이다” 하매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권하여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도다!”
이에 바울이 대답하되 “내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사람들도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작던 크던 누구나 다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행 26:27-29
바울이 이 시대에 살고 있다면 똑같은 질문을 할 것 같다.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선지자들은 신이 셋인데 하나라고 말한적이 없다.
하나님은 그렇게 존재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의 외침을 한 번 들어보자.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 9:9
그들이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위하여 정한 바 그 좋은 값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슥 11:13
여호와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슥 14:9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나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하리라. 슥 12:10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던 바 대주재께서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그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말 3: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1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의 종들 곧 선지자들에게
선포하신 그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지리라” 하더니…계 10:7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나도 바울과 같이 똑같은 질문을 하고 싶다.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선지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가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렇게 믿지 않으면 선지자들이 선포한 그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도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모세와 시편과 선지자들의 글을 자세히 풀어주셨다.
그리고 바울도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 선포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선포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선포했다는 뜻이다.
구먁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오실것이라고.. 그리고 그대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아무리 삼위일체가 맞다고 말해도 사실을 부인할수는 없습니다.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이 되신 분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