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그리고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9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선한 일은 무엇이고 악한 일은 무엇인가?
결론은 이렇다.
선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악한 일은 그분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교회당에 다니는 사람치고 자신들이 예수를 믿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어떤 예수이건 예수라는 이름만 믿으면 구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예수님은 한번도 나름대로의 예수를 믿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너무나 확실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묻기를 “네가 누구냐?” 하니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3-25
처음부터 말하여 온 자가 누구신가?
현대판 종교인들은 네가 누구냐? 묻기라도 하는 것일까?
나는 처음부터 말하여 온 자가 누구신지 몰랐었다.
예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묻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너무나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잘 알았냐하면, 그분을 2위 성자 하나님으로 알았었다.
나는 태초부터 하나님은 세 분이라 믿던 사람이였다.
그런데 한 분이라고 믿었었다. 누군가 말해준대로 그대로 믿었다.
혹시 성경을 읽다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말씀이 보일라치면 골치 아픈거 싫으니까
잽싸게 그 부분을 뛰어넘어가곤 했었다.
내가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에서 조금이라도 다르면 큰일나니까 그랬던거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악한 삶이였다.
내가 믿었다던 2위 성자 하나님은 성경에 없었다.
성경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계셨고 그분이 처음부터 말씀하신 분이며
그분이 친히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말씀하신 분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하나님이셨다.
성경은 그렇게 풀어지는 것이였다.
악한 일은 그분을 여호와가 사람되신, 본체가,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으로
만들어지신 것을 믿지 않는거다.
그리고 가장 선한 일은 그분을 창조주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사망을 삼키셨음을
마음으로 믿는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