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이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어 졌고 명하시매 견고히 섰음이로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원히 서고 그 마음의 뜻하심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가 복이 있음이여, 그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살피시도다. 시 33:6-9, 11-13

저는 창세기 1장 26절에 기록된 “우리” 라는 단어에 매여 하나님을 오해하며 살았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그 “우리” 라는 단어 때문에 여호와가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크게 크게
외치고 계셔도 그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으면 삼위일체니까 여호와 하나님도 다 포함되는거야…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가면서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으로 무장되어
독실한 종교인의 삶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경이 보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그 아들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가 창조주이심을 믿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들립니다.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았던 것이 들립니다.
소경이 눈을 떴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렸습니다.

지금은 여호와를 두려워하게 되었고 그분을 경외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밀려났던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되니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가 복이 있음이여 그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이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처럼 정말 하늘의 복을 받고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신 하나님,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부활생명을 주셨으니 영원히 할렐루야! 입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세계의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1. 아멘 하늘의 풍성한 복을 받고 누리는자 그 복음을 깨달은 자입니다. 진리, 변하지않는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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