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비록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렘 5:1-2
땅이여, 들으라.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느니라. 렘 6:19
예루살렘 거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그들 중에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들먹이며 그분을 믿는척 하고 맹세도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거짓 맹세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거짓 맹세를 했던 이유는 딱 한 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분의 법을 버렸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면 예루살렘 거리에 한 사람도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을까?
그렇다면 지금은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길래 하나님께서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신 것일까?
오늘도 하나님은 땅이여, 들으라..외치고 계신다.
그런데 진리를 찾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의 외침은 메아리가 되어 허공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복음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덮어버리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면
그 날에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실 것이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그래도 교회다니는 사람은, 그중에 신실한 사람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한건 지난날 나의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이땅에 의인은 없었고 자신을 의인이라 생각하는 죄인만이 가득했습니다. 지금도 온땅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친히 이루신 그 복음은 사실이고 역사입니다. 그 분은 오셨었고 다시 오실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