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불쾌하여…

또 성전에서 소경과 저는 자들이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놀라운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심히 불쾌하여…마 21:14-15

현대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의 근본이심과
영원히 찬양받으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몸서리치며 싫어하고 불쾌해 한다.
그들은 그 불쾌감을 감추지 않거나 선포하는 주님의 말씀을 말없이 무시한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와도 그들은 창조주를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을까 고심했다.
창조주가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을 수없이 보여줘도 그들의 분노는 쉬지 않고 들끓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야…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그들은 아우성 쳤고 끝내 창조주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지금도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그분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이라고 전하면 여전히 불쾌해서 견디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선포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묻기를 “네가 누구냐? 하니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3-25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지옥간다는 이야기다.

1 thought on “심히 불쾌하여…”

  1. 여호와가 사람이 되셨다는데 왜 그리도 거부할까? 성경에 있는데 어찌 아니라할까? 그건 지금이 좋아서입니다. 하나님의 의보다 자기의 의가 충천해서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사실은 부인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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