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습관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에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 네 습관이라. 렘 22:21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렘 25:4

인간에게 가장 악한 습관이 하나 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최악의 습관이다.
설령 듣는척 한다해도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기식으로 듣는다.
어쩜 그렇게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지 참 놀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결심했다.
그런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 네 습관이라.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진리 아닌 것에는 눈을 반짝이며 듣지만
하나님 말씀이 나오기 시작하면 갑자기 눈에 촛점이 흐려진다.
어디 그 뿐이랴, 그 입에서 줄곤 터져나오는 말은 늘 이렇다.
어려워,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헷깔려…
뭐가 어렵다는 것인지 자신도 모른 채 그냥 어렵단다.
그 말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지 않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는 것이다.

성경에 쓰여있는 그대로 읽고 믿으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기 싫으니까 자꾸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연세가 높으신 분들은 그들만의 특징이 있다.
나이가 들어서 잊어버렸어…
공부를 많이 못해서 깨달아지지 않아…

아버지가 이 땅에 직접 오셔서 내가 왔다고 하시는데 뭐가 어렵다는 것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는 것인가?
실은 어려운게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싶지 않아서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믿고 구원받을 수 있게 구원의 길을 너무나 쉽게 하셨다.
이제는 다른 소리 하지 말아야한다.
악한 습관을 버려야한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쉬지않고 말씀하고 계신다.
내 이름을 마음에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내가 여호와라고, 내가 아버지라고, 내가 생명이고 부활이라고…할렐루야!

1 thought on “악한 습관”

  1. 악한 습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라시는데 셋이 하나 되었다고 아버지가 낳으신 한 아기가 아버지가 사람되어 오셨다고 하시는데 아버지 따로 예수님 따로 없는 성자하나님을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거역하는 악한습관, 어서 다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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