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나의 원수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시리로다. 미가 7:8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4-5

선지자들의 빛은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그리고 빛이였던 그 하나님이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고 요한은 기록합니다.

성경은 그 복음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이라고 전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시는 하나님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불리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선지자들은 그 빛이 누구신지 깨닫고 예언을 한 것입니다.
한 아기로 오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마음에 믿고 선포한 것입니다.

빛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빛이 되어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사람들이 그 빛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그 빛에 대하여 증거하여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한다고 전합니다.
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참 빛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곧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9-11

지금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구…그럴리 없어…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그냥 태초부터 있던 아들 하나님이야…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합세해서 예수가 태초부터 있던 아들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 않을꺼야…소리 소리칩니다.
그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다…입니다.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으니…요 1:12

구원을 받으려면,
모세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믿고 있는 한 분 하나님을 영접해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여호와)를 믿는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자녀가 된다는 의미는 그 분이 아버지라는 뜻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영존하신 아버지인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태초부터 계셨던 아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며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은 절대로 믿지 않으려고 작정을 한 것 같이 보입니다.

바울이 믿은 하나님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하나님이며
바울이 믿은 하나님은 사망을 삼키겠다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 분이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할렐루야!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그 복음은 한 아들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를 아는 것이고
죽고 부활하신 분이 한 아기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믿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분이 사람되셨고 그 분이 부활하셨고 그 분이 다시오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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