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던 바 대주재께서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그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말 3: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마 1:23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야이신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4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3
소경은 실체를 보지 못하고 귀머거리는 아무리 큰 소리가 들려도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한 아기로 오셨고 그 한 아들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어도
영적인 소경들과 귀머거리들은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합니다.
임마누엘되신 하나님을 소리높여 불러도 하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모르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첫째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다른 예수를 부릅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셨다는 성자 하나님을 믿습니다.
십계명의 셋째 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입니다.
예수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모르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게 됩니다.
다른 예수, 다른 하나님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짧지 않은 세월동안 임마누엘로 오신 하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고
외쳤지만 사람들은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동안 불러왔던 다른 하나님을 놓을 수 없었고 자신들이 쌓았던 자신의 의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뿌리께서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오셨고 임마누엘로 오실 때에 처녀의 몸을 통해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속주로 오신 뿌리며 자손이신 하나님은 죽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셨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언약의 사자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날에 사람들이 “보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사 25:9
사람들은 삼위일체 신을 비롯한 자기들 나름의 신을 정해 놓고
다른 예수 다른 신을 믿고 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자기 땅에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사망을 영원히 없애버렸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다른 예수를 믿고 잘 믿는다고 천국에 갈것이라 착각한다 해도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심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 그 분만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