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느니라.

광야에서도 너희가 보았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했으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느니라. 신 1:31-32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신 1:33

사람들은 말한다.
하나님이 내게 큰 기적을 보여주신다면 믿을텐데…

사람들은 또 말한다.
성경이야 어떻든 내가 여태까지 믿어온 방식을 어떻게 포기해…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을까?
하나님이 험한 광야에서 자신을 안아서 안전한 곳으로 옮기셨다면 믿을까?
하나님이 불과 구름으로 직접 인도하시는 것을 봤다면 믿을까?

하나님이 내가 사람되어 갈게..라고 말씀하시고 약속대로 이루셨다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을까?
하나님이 내가 너희에게 영생을 주려고 사망을 삼켰단다…라고 말씀하시면 믿을까?
얘들아, 내가 곧 다시 올게…라고 말씀하신 것을 사람들이 믿을까?
얘들아, 천국과 지옥이 있단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렘 5:1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진리를 원하지 않는다.
반면 원하는 것이 있다. 자신을 충족시켜줄 종교다.

그 복음을 들어도 놀라지 않는 사람들,
그 복음을 듣자마자 거부하는 사람들,
그 복음을 아무리 들어도 요동하지 않는 사람들,
그 복음을 들어도 자신이 쌓은 탑을 허물수 없는 사람들,
그 복음이 들려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영생을 원하지 않는다.

예루살렘 거리에 진리를 찾는 한 사람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쉬임없이 돌아오라고 외치셨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은 쉬지않고 외치고 계신다.
내가 참 신이라고,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내가 창조주라고, 내가 사람되어 갔었다고,
내가 너희들의 죄를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고…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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