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모든 자비를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 33:19
여호와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출 34:6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인 줄 모를 때는 거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자주 부르는 사람들은 이단 여호와의 증인인 줄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예수의 증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서로 다른 하나님이였으니까 두 분의 증인은 될 수 없는게 맞았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증인이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증인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예수는 하늘에서 가만히 계셨을까요?
자신이 일하실 때가 안되었으니 대기하고 계셨을까요?
하나님 아들로 태초부터 존재하셨다는 것이 삼위일체 교리라면 태초부터 하나님은
3위로 존재하셨는데 2위이신 성자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 어디에 계셨으며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 전체를 부인합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기독교를 삼위일체 종교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케톨릭도 삼위일체 종교구요.
여호와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셔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분은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기에 사망에 매여있는 영혼들을 살리시려고 친히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영혼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얘들아, 나는 삼위 하나님으로 존재하지 않는단다.
내가 그인 줄 믿어야 하는거야.
내가 여호와인 줄 믿어야 하느니라.
내가 창조자인 줄 믿어야 하느니라.
내가 사람되어 이 땅에 온 태초부터 영원까지 홀로 존재하는 하나님인 줄 믿어야 하는거야.
내가 대속주며 내가 만왕의 왕이고 내가 전능한 하나님이고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야.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렴, 거기에 내가 누군지 자세히 기록해 놓았단다.
우리는 오늘도 모세에게 자신을 선포하신 그 하나님을 성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모든 자비를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자비로우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
영생을 주시려고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 오늘도 변함없이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