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입니다! 영광입니다!

주님의 그 복음을 이렇게 확실하게 선포할 수 있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놀랍게 깨달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막연했던 주님의 말씀이 이토록 놀랍게 깨닫아지니 요즘은 성경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뜨겁습니다.
이런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나도 언제쯤 주의 말씀 앞에서 감격하고 놀라게 될까 정말 기다렸습니다.

이 땅의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나 성경을 잘 깨달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지만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그분을 만나면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은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난주말 예전에 알고지내던 지인이 몇번씩 전화를 했습니다.
자신이 새롭게 만났다는 교회를 소개하며 천국에 가려고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그분에게 선포했고 그분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말에 흥분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라는 것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내가 그니라, 나는 홀로 하나님이라는 의미라고 얘기를 하니
듣자마자 저를 이단이라 하더군요.

저는 그분에게 물었습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구요.
그분은 무조건 삼위일체라고 말하며 마음속 분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분처럼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 몰랐습니다.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분이 뿌리시며 자손이라는 말씀도 눈에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분이 누구시라는 것을 전해준 적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뭐든 힘을 다해 열심히 종교적 열심을 내다보면 알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그 하나님을 만났고 내가 그니라 하신 하나님을 만났고 다윗의 뿌리와 자손되신 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모두 따로 따로가 아니라 상천하지에 홀로 한 분 하나님이시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인생 70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영광스런 시간을 맞이한 것입니다.
정말 하루종일 할렐루야를 외치고 싶은 시간입니다. 성경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그분의 말씀을 읽으며 아멘을 외칩니다.

한 분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그 은혜가 제게 임했고 그분이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사랑이 제게 임했습니다.
이제 저의 남은 생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선포하는 삶이 전부가 될 것입니다.
제가 보았고 들었고 마음으로 그 복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단이 아니라 백단이라 해도 그 복음이신 주님은 변함이 없으시고 저도 변함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라고 하신 그 한 말씀에 저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시록 22장 16절

태초부터 있던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우리 눈으로 본 바요, 우리가 주목하였고
또한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1:1

광명한 새별벽이신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하여 증거하신 그 증거를 제가 마음으로 믿게 되어 영광입니다.
로마서 1장 2-4절 말씀이 그 복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믿게 되어 영광입니다.
영광입니다!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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