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안녕하세요
너는 증거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니?
라고 묻는 질문에 저도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저는 삶이 힘들고 답이 없어 교회에 가보라는 권유를 받고 교회라는 곳에 갔습니다.
교회에 왜 가라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성경책을 사 가지고 갔습니다.
주일이되면 교회에 가서 주보 순서에 따라 찬양했고 들리지도 않는 목사님 설교는 들었으니 되었고
봉사했으니 나를 위해 계시는 막연한 하나님께 예배드렸다고 생각했고
주일은 빠지지않고 다니니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은 계시구나 했지만
딱 거기 까지였고 똑같은 종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증거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삼위일체중 한 분이신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오신 분이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 하셨고 주인이 되시니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여 주인으로 영접하면 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삶에 지쳐 쓰러지고 넘어지면 부활의 증거가 사실이니 오뚝이 처럼 일어나
하루를 사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믿음의 근거가 내가 성경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듣고 배운 것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복음도 믿음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믿으면 되는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다 보면 은혜 받으면 되는 복음이 아니고
기도를 많이 하여 음성듣고 체험하면 믿게 되는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세분이 한분이 되는 하나님도 아니었습니다.
성자가 성부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이름도 몰랐고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할 분이 누구신지도 몰랐습니다.
영적전쟁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믿는자가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계시하여 주신대로
친히 자신을 비워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자를 살리시는 한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저는 성경을 통해서 일일이 확인했고 모든 말씀은 성경에 있는 그대로 사실이였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참여하는고로 저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에 참여하심은
저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사망의 권세잡은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음을 무서워하여 평생동안 매여 죄의 종노릇 하는데서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셨습니다. (히.2;14~15)
부활하신 예수님은 상천하지에 홀로 한 분 하나님 여호와,
그 분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해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도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워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네 눈 사이에 붙여 표를 삼고 문설주와 문에 기록할 한 분 하나님 여호와,
영존하신 아버지 그 아들이셨습니다.
다웟의 뿌리요 자손으로 오신 나의 영원한 아버지…
부활의 영광으로 다시오실 만왕의 왕 전능자 대주재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영적싸움은 미숙하나 그 복음 말씀으로 견고해지겠지요.
가르침을 주시는 목사님 사모님 지체분들이 계시니까요.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멸하시고 사망을 삼키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승리하셨으니까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사 66;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6~7)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자신을 친히 낮추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주신 생명의 왕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