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좋은 땅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과연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고…마 13: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 21:43

사모님^^
안녕하세요

홀로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사람되어 오신 여호와 하나님,
사망을 폐하신 여호와 하나님,
지체분들이 그 하나님을 묵상하며 혼자 있어도
누군가에게 계속해서 그 복음을 선포한다는 말이 얼마나 공감이 되는지 모릅니다.
아멘입니다.

오늘은 신천지에 다니시는 분께 또 그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 분이 돌아가고 둘이 나눴던 대화 내용을 되새기는데
그 복음을 듣고 성경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정말 다르게 갈 수 밖에 없구나…
그 복음 아니면 저주받는 것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복음을 듣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두 번째 읽고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계속해서
그 복음으로 확인하는 은혜를 부어주고 계십니다.
아버지 마음은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 더 알려주고 싶으신 거였습니다.
거룩한 아버지를 아는 그 감격과 감동을 감사와 찬미로 영광돌리는 지체들의 그 마음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신 만왕의 왕,생명의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닌데,
저에게도 남편을 통해 많은 불화살이 날아옵니다.
아직까지 승기를 잡지 못해 아버지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저의 생각은 매번 틀리고 진리가 아니며 그 복음만 진리라고 선포합니다.
속히 승기를 잡고 승리하신 주님께 기쁨의 승전가를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그 복음의 능력이신 영광의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높이 계신 여호와는 많은 물 소리나 바다의 큰 파도보다 더 강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은 확실하고 주의 전에는 거룩하심이 합당하여 영구하리이다. 시 93:3-4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요 모든 신들 위에 크신 왕이시니…시 95:3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의 조성자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 95:6 

기록된 바 ‘내가 나의 삶으로 말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 14:11-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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