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렘 51:10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슬기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51:15
이제는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유일한 지혜의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 1:17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도다! 딤전 3:16
태초부터 계셨던 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신 바 되실 때의 과정은
다윗의 혈통의 마리아를 통해 한 아기로 오시는 것이였습니다.
그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신
유일한 지혜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께만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드려야 합니다.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과 부활로 사망을 삼키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게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그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자신속에 가득한 하나님을 향한 외침을 글로써 표현했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도다!
권능으로 땅을 지으신 하나님,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
그 슬기로 하늘을 펴신 하나님께서 한 아들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고 그 앞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바 되었는데 그분을 아들 하나님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선포합니다.
만세전부터 우리를 위해 자신이 친히 사람되어 오실 것을 예정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약속하신 대로 사망을 삼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땅의 사람들은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고 서로서로 축하하며 요란하게 보냅니다.
교회당 안의 사람들도 아버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아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가셨다며
그 아들 하나님을 축하한다고 성대한 잔치를 베풀고 서로서로 축복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라고…
성탄절은 영원한 생명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날입니다.
그 한 아기가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회당 안의 사람들은 예수를 영존하신 아버지라 부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자신이 선포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일 자를 찾고 계십니다.
내가 그니라..하시면서요.
우리의 눈을 여셔서 예수가 누구신지 보게 하신 영광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