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렘 5:30-31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갈 1:9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많은 사람들은 거짓 예언과 권력으로 다스림 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을 향해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라고 하나님은 탄식하신다.

바울은 그 복음을 선포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 듣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아주 강하게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무서운 메세지를 보낸다.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 거라고…

사람들은 신이 다르다는 말을 들어도 아무런 동요가 없다.
놀라지 않는 것을 물론이고 무엇이 다른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더 놀라운 것은 아무리 알려줘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복음을 몰라도 자신은 당연히 천국간다고 너무나 확신하고 있다.

갈라디아 교회 교인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바울은 아주 강력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다른 복음은 없다는 것이며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저주라고 하는 것이다.
그만큼 바울이 선포한 그 복음만 진리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그 아들에 관한 것을 모르면 당연히 그 복음을 모르는거다.
그 아들이 곧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부활을 선포하면 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부활에 치우쳤나? 정도의 생각에 그친다.
그러나 그 아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고 하면 거의 100% 믿지 않는다.
말씀이 그런가하여 성경을 상고하지도 않는다.
무조건 그 복음이 아닐지라도 나는 잘믿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래서 주여 주여 부른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고자 해도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 것이다.

구약을 읽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가신다는 말씀이 보이지 않으면
그 아들에 관한 것이 그 복음이라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성경 조금 읽고 예수를 부른 세월로 하나님을 잘 믿었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오늘도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거짓되 교리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이제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분이 부활로 여호와가 사람되신 사실을 증명하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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