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그의 제자들이 좇으니라.
안식일이 되어 비로소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그의 받은 지혜와 또한 그의 손으로 이루는 이런 권능이 어찜이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또한 야고보와 요세와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막 6: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시며 시작과 끝이신 분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인생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놀라운 지혜와 권능을 눈으로 직접 보아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알아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과 같은 인간인 줄만 알았습니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세와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그들은 대주재 전능자를 비아냥 거리며 배척했습니다.
에게게~~~당신이 아무리 큰 지혜와 권능을 가졌다해도 별볼일 없수다…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사탄이 들었나봐…미쳤어…
지금도 예수님이 사람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하면,
에게게~~~웃기고 있네, 당신 제 정신이유? 라며 비아냥거립니다.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천지를 울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요,
아무리 사람들이 뭐라고 떠들어도 성경은 바꿀 수 없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자신을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내가 인생의 뿌리인데 사람으로 갔단다.
내가 아버지인데 인간으로 갔어.
사람들은 하나님께 한없이 말대꾸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여호와 하나님 뿐이고 예수님은 그 아버지의 아들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아무리 외쳐도 듣지 못합니다.
오래전에 예수는 2위 하나님으로 밀려났습니다.
그 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무나 확실하게 이 땅에 오신 예수가 누구신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이제는 그릇가던 길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예수가 길이요 진리라고 하셨으니 길이신 예수가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면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은 멸망의 길입니다.
너희가 서로의 영광은 취하여 가지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만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 5:44-47
저도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모세의 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이 맞습니까?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