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킬지니, 이것이 곧 네 생명이니라. 잠 4:13

우편으로나 좌편으로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 4:27

대저 계명은 등불이요 율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이라. 잠 6:23

네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네게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킴으로 살며 내 율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들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들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을 네 친족이라 부르라. 잠 7:1-4

오늘 나눌 말씀을 반대로 해보겠습니다.

훈계를 굳게 잡지말고 놓치고 지키지 말라 이것이 곧 네게 죽음이니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 치우쳐라 그러면 네 발이 악에 빠질 것이다.
내 말을 지키지 말며 내 계명을 네게 간직하지 말라.
내 율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지 말라 그리하면 죽을 것이라.
너는 이것들을 네 손가락에 매지 말고 이것들을 네 마음판에 새기지 말라 그리하면 망할 것이라.
계명과 율법을 무시하고 훈계와 책망을 받지 않는 자는 죽음의 길을 가는 것이라.

이야기를 잘 나누다가도 그 복음만 선포되면 웃음기가 없어지고,
하하호호 웃다가도 성경 이야기만 나오면 웃음을 중단합니다.

그 복음을 나누지 않으면 싸움이 생기지 않고 그 복음을 나누면 심기가 불편해집니다.
그 복음을 나누지 않을 때는 수십년간 지켜온 친분 관계가 잘 유지되지만
그 복음을 나누면 하루 아침에 수십년지기 친구도 사라집니다.

그 복음을 선포하면 이단소릴 듣는데 다른 복음 전하면 그나마 참아줍니다.
그 복음을 선포하면 나보고 예수를 안믿는다는거야? 라며 성을 내지만
다른 복음 전하면 우리는 친구야! 라며 좋아라 합니다.

성경에는요,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바울이 말한 성경은 구약 성경입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으로 특히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온전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5-17

구약 성경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세오경이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라면 구약의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은
뿌리이신 분이 맞고 예수 그리스도는 자손이 맞습니다.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이니까요.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이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귀한 영생의 길을 보여주신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 곧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이신
만왕의 왕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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