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 55:3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보좌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부터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9:6-7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신 언약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가 무슨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냐면서 마음으로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멸시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내가 사람으로 갈 것이라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은 그 예언의 말씀을 글로 기록했구요.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믿고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예수가 누구신가 의논하며
투표로 누구 말이 옳은가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너무나 확실한 영원한 언약과 다윗에게 허락한 은혜가 무엇인지 깨달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아직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4-45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은 한 아기로 이 땅에 오신 전능한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십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마 1:23
한 아기, 한 아들로 우리에게 주신바 되신 영존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