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런 댓글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그 복음 편지를 읽고 저도 회개합니다.
폰을 켜면 나오는 이런저런 뉴스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켜는 유트뷰속 세상도 한번 들여다 보노라면 시간이 많이 가지요.
저도 결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더 귀를 기울이기로요.
하나님의 마음을 쫒는데만 온전히 마음을 기울이기로요.
그에게 소망을 둔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케 하느니라. 요1서 3:4
죄를 짓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이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내신 바 되셨나니
곧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계심이요,
그가 죄를 짓지도 못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니라. 요1서 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좆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1-2
또 다른 댓글입니다.
아멘! 30년 보다는 빠르셨네요.
십자가 아래서 있던 그 시간이 원통합니다.
지금은 생명으로 숨쉬고 있네요.
특별히 아버지 사랑으로 말입니다.
댓글을 보내주신 분들의 솔직한 모습에 저도 감동입니다.
둘러대지 않고, 가리지 않고, 변명하지 않고, 슬쩍 피해가지 않고, 자신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감사합니다.
미혹하는 것이 광명의 천사처럼 다가와서 마음을 빼앗아 가는 이런 시대에 그 누가 이런데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수많은 말씀들이 떠오릅니다.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잠 19:27
이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사 9: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다스렸사오나 우리는 오직 주의 이름만 부르리이다. 사 26:1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43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시 119:97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