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는 이런 것들을 전혀 개의치 아니할 뿐 아니라 나의 생명을 조금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나니 이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온전히 증거하는 일을 기쁨으로 마치려 함이니라. 행 20:23-24
달려갈 길을 아는 사람,
주 예수께 사명을 받은 사람,
은혜의 그 복음을 믿고 증거하는 사람,
주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이 땅에서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그 복음으로 인해 결박과 환난을 당해도 문제되지 않는 사람,
그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셔서 나를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이다.
창조주 전능자께서 나를 위해 사람이 되셨다면 내가 할 일은 그분이 행하신 의를 선포하는 일 뿐이다.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면 당연히
주께서 부르시는 그 시간까지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 믿는 순간에 나도 바울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부활을 마음의 눈으로 봤다면,
그래서 내가 새 생명을 얻었다면 어떻게 내가 가던 길을 계속 갈 수 있겠는가?
회개는 가던 길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가던 길이 지옥을 향해 가던 길이였다면 당연히 천국길로 돌이켜야 한다.
내가 가던 길이 넓은 길이였다면 돌이켜 좁은 길로 들어서야 한다.
나를 돌이케 하는 것은 그 복음 뿐이다.
그 복음 외에 그 어떤 것도 나를 돌이키게 하지 못한다.
노아 홍수에 죽어가던 사람들,
그들은 홍수로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전한다.
무엇을 깨닫지 못했을까?
그들은 전능자가 누구시며 그분이 무엇을 행하셨는지 깨닫지 못했고 알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다.
노아가 아무리 외쳐도 그들은 먹고 마시는 일 외에는 진리를 듣는다 할지라도 마음을 돌이킬 생각이 없었다.
오래도록 살면서 자식낳아 기르고 먹을 것 풍성하고 무엇하나 어려울 것이 없었을 세상에서
진리를 듣는다 할지라도 그게 그들에게 뭐가 그리 중요했겠는가…
창조주가 누구든 상관없었다.
결국 그들은 모두 홍수에 빠져 죽었다.
지금은 어떤가?
그 복음을 들려주면 사람들이 잘 들을까?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진리를 들어도 관심이 없다.
신이 다르다고 말해줘도 상관하지 않는다.
내가 좆던 신을 그대로 좇겠다고 한다.
그들도 죽는 순간까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의 사람들이 진리를 알고 구원받기 원하신다.
구원의 길은 그분의 의로우심을 마음으로 믿는 것이다.
창조주가 인간되셔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어야 산다.
구원의 길을 이처럼 쉽게 하셨다. 할렐루야!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그복음을 들은 자들이 쥐꼬리만한 자기의 의를 내려놓고 모든것에서 놓임을 받고 자유케 되기를.. 그러나 소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의를 꼭 붙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흘러 아무 낙이 없다 할때가 올것이고 죽음이 다가오고 예수를 여호와로 믿지 않은 죄를 하나님은 물으실 것입니다.
이땅에서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영원한 생명을 모두가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