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사람이 들어가고자 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리라. 눅 13:24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23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모두가 의인이다.
죄인이라 고백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다.
모두가 의인이고 모두가 하나님을 잘 믿고 모두가 회개할 것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이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는데 사람이 없다.
그런데 천국에 갈거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은 참 많다.
스스로를 의롭게 생각하니 그런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거부하면서 자신의 의로 천국가고 싶은 사람들,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못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자 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왜 그들은 못들어 가는 것인가?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사람들의 심리가 읽혀진다.
나한테 감히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거야?
내가 얼마나 성경을 열심히 읽는데…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는데,
내가 얼마나 열심히 봉사하는데,
내가 얼마나 충성하는데,
내가 얼마나 선교하는데,
내가 얼마나 기도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의보다 자신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자신의 의로움이 더 크다.
그래서 내가, 내가, 내가…끝임없이 내가의 노래가 줄지어 나온다.
좁은 문을 천국으로 바꿔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아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사망을 삼키셨음을 마음으로 믿지 않아서다.
오늘도 하나님은 외치고 계신다.
내가 창조주인데 너희를 위해 사람되어 가서 사망을 삼켰다고…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