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 종이 지혜롭게 행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습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국에게 물을 뿌릴 것이며
열왕은 그를 보고 입을 다물 것이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닫을 것임이니라. 사 52:13-15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또한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있는 것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재시라 시인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5-11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면 이사야 52장 13절과
빌립보서 2장 7절 말씀은 연결되지 않습니다.
다윗의 뿌리가 종의 형체로 만들어지셨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본체께서 종의 형체로 오셨다는 것은 뿌리이신 전능자가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다는 것이고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가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계시록 22장 16절의 성취입니다.
그러나 뿌리가 자손되신 것을 깨닫지 못하면 성경속 하나님은 한 분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속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이 종의 형체로 만들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대주재입니다.
그 대주재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속히 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