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우리는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나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요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1서 1:7-10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9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하나님을 시험했고 배반했습니다.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넜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죄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무리 큰 기적을 눈으로 직접 본다해도 그것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는 것인데 그들은
출애굽한지 한달만에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지 제 이월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우리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니…출 16:1-3
그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기적을 한 순간에 잊고 하나님이 먹여살리실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원망의 소리를 마음껏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죄는 여전히 마음 속에 가득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홍해를 건넌지 3일만에 그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요.
그 하나님께 제사도 드리면서요.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존재는 단지 육신의 필요만 채워주시면 되는 분이였습니다.
그들은 전능자가 누구신지 몰랐고 창조의 근본이신 그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 한 분 하나님이
창조의 근본이신 한 분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분이라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분은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창조의 근본이니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계 3:14
자신의 의를 버릴 수 없어서, 그동안 쌓아놓은 종교적 열심을 버릴 수 없어서,
자신이 경험한 체험을 버릴 수 없어서, 자신이 그동안 믿었던 하나님이 아닌 것 같아서…
사람들은 창조의 근본이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이 아니라 합니다.
그리고 태초부터 있던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라 말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왜 태초부터 아들이 필요한거야?
어떤 사람처럼 그런 생각을 해본적도 없을지 모릅니다.
태초에 예수님의 어머니는 누구셨을까요?
마리아는 태초부터 존재하던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성자 하나님은 어머니 없이 아버지만 태초에 계셨던 거네요.
이런것도 저런것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셨던 전능자 하나님이시고
그 전능자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 오신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선포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들이 믿었던 것과 다르기 때문에 싫은 것이고 그러니 일단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를 막고 마구 소리칩니다.
헛된 말을 하지 말라고…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이 하나님을 만나야 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주님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창조의 근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죄니라…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임을 믿지 않는 것이 죄니라…
내가 알파와 오메가인데 한 아기로 갔던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죄니라…
내가 뿌리면서 사람으로 갔던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죄니라…
내가 그니라 하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 죄니라…
기초를 잘못 쌓으면 무너지는건 순식간이지요.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무너지는 집을 짓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열심히 나의 의를 쌓고 산 세월이네요.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헛되고 헛된것이 내가 쌓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의만이 영원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서도 홍해를 마른땅처럼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우상을 만들어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니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죄가 그대로 있는채로 의인인척 하나님의 이름을 팔면서 살았었네요.. 제가 믿었던 하나님은 가짜 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그 하나님을 믿지 않고 바리새인들 처럼 그들 조상들이 만들어 믿었던 신을 저도 믿었었네요. 하나님은, 나는 한 분이고 사람이 되어 갈거라고 수없이 계시해 주셨지만 제 마음 속에는 세분 중에 한 분인 다른 신밖에는 없었음이 확실합니다…
시작과 끝이신 전능자, 다윗의 뿌리이신 분이 다윗의 자손되신 분,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이신 그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의 더러운 모든 죄는 그 분이 깨끗게 하셨음이 이제 확실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