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함이 땅에 가득하나이다. 시 104:24

그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원 무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의로운 홀이니이다. 히 1:8

그 아들로 오신 분의 이름이 예수고 예수라는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시편 기자가 “주” 라고 부른 분이 우리가 “예수는 나의 주” 라고 부르는 분입니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가 또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친히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신 후 존엄하신 지존자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3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예수고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예수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존엄하신 지존자십니다.

지존자 그 하나님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전합니다. (히 7:3)

그런데 인간 편에서는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계시고 족보도 있고 시작한 날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신 이유는 오로지 나를 위해 만세전에 계획하신 구원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엣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시대에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가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히 1:1-2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때에 하늘과 땅의 창조된 내력이 이러하니라. 창 2:4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친히 한 아들로 오시겠다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지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예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이미 자신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이란 개념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그 인줄 믿지 않으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예수가 누구신지 선포하고 있습니다.
매일 외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혹시나 그 복음이 들리지 않을까 해서요.

한 아기로 오신 전능자,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께서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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